[뉴스]반려묘 20%는 길고양이...냥줍 문제없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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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매화바라기 | 등록일 | 2020-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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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거나 문제가 있는 고양이를 데려온 사례도 많지만, 어미 고양이 없이 혼자 있는 새끼고양이를 무턱대고 구조하는 경우도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구조 이후 끝까지 책임지지 못하는 이들도 늘고 있어 반려인들 사이에서는 염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새끼고양이를 데려와 직접 키우는 이른바 '냥줍'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새끼 고양이가 혼자 있다며 데리고 오는 행위는 구조가 아닌 일종의 납치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이 경우 새끼고양이를 만지는 것도 주의가 필요하다. 육안으로 봤을 때 새끼 고양이의 상태가 마르지 않고 털 상태도 양호하다면 어미가 있을 확률이 높다. 이 때문에 새끼 고양이들을 발견한다면 어미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먼저다. 협회는 새끼 고양이 옆에서 최소 8~12시간 지켜보라고 권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면역력이 약한 새끼고양이는 구조 이후 보호소에서 자연사하거나 입양을 기다리다 스트레스로 죽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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