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0마리 유기동물보호소 누리마루쉼터를 도와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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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WITH | 등록일 | 2019-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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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마리 유기동물 보호소 누리마루가 벼랑끝에 서있습니다 울산에는 100마리의 유기견과 20마리의 유기묘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홀로 20년동안 누구의 도움없이 유기동물을 돌보고 계셨어요. 그러나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점차 위독해지시면서 아이들을 지키기 어려울 정도로 생계가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쉼터의 월세가 320만원이 밀려있고 다음 달까지 합하면, 400만원이 밀리게 됩니다. 이번 해, 12월 달에 계약기간만료로 재계약에 들어가야 하는데.. 12월까지 밀린 집세를 내지 못하면, 120마리의 유기동물이 갈 곳을 잃습니다. 오래 전.. 사정이 어렵다보니 좁은 환경에서 아이들을 돌봐오시다가 애니멀호더로 오해를 받고나서부터 도움이 손길이 끊겨왔었어요. 그러나 현재는 환경이 많이 개선되어 아이들이 자유롭게 생활하고 있어요. 최근에 할머니의 사정이 밴드를 통해 알려지면서 사료 후원을 조금씩 받았으나, 겨우 배가 고프지 않을 정도로만 배을 채우고 있다고 합니다. 주로 노령의 아이들이 많고, 심장약을 먹는 아이들도 있다고 해요. 현재 사료는 10포가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가장 시급한 문제는 밀린 집세입니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누리마루의 미래는 없습니다.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도움이 이 아이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도움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사료 후원을 해주고 싶으신 분께서는 아래 연락처로 주소 받으시길 바랍니다. 연락처: 010-4437-0220/ 010-7722-5537 그리고 당장 갚아야 할 월세에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리고 한 분이라도 더 알 수 있게 많은 공유 부탁드릴게요. 우체국 601401-02-319808 (권희주) #120마리유기동물보호소 #누리마루쉼터를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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