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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학대로 눈을 잃고, 턱뼈가 부러져 입이 다물어지지 않아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
상처 입은 피부는 부패해 날파리가 들끓었다.
한 유기동물 보호단체가 최근 신고를 받고 경기도 화성의 한 공장에서 구조해 온 4개월 강아지 ‘힘찬이’ 이야기다.
이어 “천만 반려가족 시대가 되었지만 아직도 곳곳에선 무차별한 동물학대가 일어나고 있다.
지금 바로잡지 못한다면 이와 같은 동물학대는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이라면서
“사회적 약자에게 아픔을 주는 것에 쾌감을 찾는 사이코패스가 동물 이후에 사람을 학대한다는 것은 이미 여러 사례에서 밝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힘찬이의 경우도) 사람의 발길질에 의한 타박 혹은 구타일 것이라는 게 수의사의 소견”이라면서
“힘찬이 사건에 대한 경찰의 적극적인 수사를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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