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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주최하고 공모로 선정된 동물보호단체 (사)광주동물보호협회 위드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우리 주변에 함께 살아가고 있는 동물들이 맞닥뜨린 어려움에 대하여 공감하고 반려동물 소유자들이 가져야 할 책임의식, 개 물림사고, 소음과 같은 문제점 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유기동물 발생 억제, 동물등록, 입양 홍보 등의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다양한 주제와 목소리를 캠페인에 담을 예정이다.
첫 캠페인은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5·18기념공원에서 시작되며 올해 말까지 동물보호단체, 관련 협회 등과 함께 공공기관, 공원, 지하철역 등에서 총 18회의 캠페인을 월 1~2회씩 연중 추진한다. 이번 홍보 행사는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하는 시민에게는 반려동물 간식, 배변봉투, 볼펜 등을 선물로 전달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오색 풍선을 나눠줄 계획이다. 박정환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반려동물 캠페인을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광주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생명존중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